7년간 몸담았던 전장에서 역적의 활에 맞아 전사한 문심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회귀한다. 문심은 동월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킨 역적의 수장을 미리 처단할 계획을 하지만 풍석을 만나면서 그녀의 계획에 하나둘씩 금이 가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동월은 안후에게 제례를 제안했다는 이유로 옥에 갇히고, 아우와 함께 떠났던 명주는 갑자기 돌아와 동월을 모함하는 위증을 한다. 일이 여의찮게 돌아가자 풍석과 방옥 모두 동월을 구하려 나서는데..
에피소드 7
정원후부에서 연회가 열린 날 동월은 육원동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지만 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동월은 풍석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지만 명주가 동월 대신 범인으로 끌려가고 마는데..
에피소드 14
풍석의 뒤를 캐던 방옥은 기산에 무기가 은닉돼 있음을 눈치채고, 줄곧 풍석을 노리던 방원은 도움을 주겠다며 방옥에게 접근한다. 동월을 납치한 방원은 풍석에게 무기를 넘기라고 협박하는데..
에피소드 17
풍 귀비의 복수와 제 뜻을 이루기 위해 은밀히 움직이며 재기를 노린다. 한편, 군에서 돌아온 도락은 노천과 자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데..
에피소드 18
풍석이 양근의 처와 귀비의 시신마저 이용했다는 사실에 실망한 동월은 풍석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육원동을 죽이기 위해 홀로 려운으로 향하는데..
에피소드 19
동월은 풍석을 오해했음을 후회하며 육원동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이옥을 만나 다시 한번 시공을 초월하는데..
손이
김한
단건차
여승은
루오 치우 윤
정궈린
이이운
한지제
Lin 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