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를 모방해서 만든 카페 '리베'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의 서빙 생활을 그린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
1. 카페 리베 여학교에 어서 오세요
외모도 성격도 ‘천사’ 같다는 평을 듣는 고등학교 1학년 ‘시라키 히메’는 사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속마음을 숨긴 채 히메는 오늘도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데 우연히 길에서 ‘마이’와 부딪힌다. 손을 다친 마이는 자기 대신 알바를 하라며 히메를 막무가내로 끌고 가는데…
에피소드 2
2. 다 같이 접객을 시작하죠
히메는 친구인 카노코에게도 말 못 하고 카페 리베의 알바를 계속한다. 히메를 좋아하는 카노코는 히메가 안 좋은 일에 휘말린 걸까봐 몰래 뒤를 밟아서 카페 리베로 따라온다. 아직 까칠한 언니와 생소한 카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헤매던 히메는 카노코가 손님으로 오자 크게 당황하는데.
에피소드 3
3.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히메는 오늘도 카페 리베에서 슈베스타가 된 아야노코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히메는 자신의 귀여움을 어필해서 언니의 호감을 사려 하지만 아야노코지의 잔소리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한편, 카노코는 히메가 아야노코지에게 잘 보이려 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데.
에피소드 4
4. 정말 싫어요
히메는 아야노코지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준 ‘야노 미츠키’라는 사실을 알고 말을 잇지 못한다. 히메는 초등학교 때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섞이지 못하는 야노를 만난다. 두 사람은 함께 피아노 반주를 하게 되면서 친해지고 히메는 야노에게 자신이 남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에피소드 5
5. 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자신의 언니가 ‘야노’라는 사실을 깨달은 히메는 충격을 받고 두 사람 사이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흔들리는 관계는 살롱에서 손님을 접객할 때도 나타나서 손님들은 두 사람이 진짜 사우는 것 아니냐며 수군댄다. 결국 영업에 지장이 생기자 두 사람은 따로 남아서 대화를 하기로 하는데…
에피소드 6
6. 거짓말은 필요없나요
살롱에서 있었던 실수로 인해 야노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돈다. 야노가 히메에게 억지로 슈베스타를 시켰다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히메는 더 열심히 자매 연기를 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자 히메는 눈물을 흘리고 예전처럼 야노를 도와주기 위해서 히메는 어떤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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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 Sanp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