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안에서 벌어졌던 일방적인 폭행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경민이 어엿한 성인이 된 20년 후,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를 향한 복수의 메시지를 남긴다.
에피소드 1
1화. 복수의 서막
종석과 진아는 민주의 행적을 좇으며 수사를 하던 와중 경민이 트라우마와 우울증 증세로 현정에게 치료를 받던 와중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돌변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에피소드 2
2화. 첫 번째 복수
경민은 20년 전 중학교 시절 자신을 무참히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했던 정희를 잔인하게 처단하며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에피소드 3
3화. 추적의 서막
또 한 번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현장에서 경민은 20년 전 자신을 무차별하게 폭행을 휘둘렀던 정희에게 복수의 칼날을 꺼내들고, 종석을 향한 두 번째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다.
에피소드 4
4화. 추적의 시작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팀은 연쇄 살인을 의심하고 전담팀을 꾸린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경민이 남긴 두 번째 메시지를 발견한 종석은 진아와 함께 경민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5화. 고백
경민은 강민의 차 타이어를 의도적으로 펑크 낸다. 이동이 불가해진 강민은 어쩔 수 없이 경민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게 된다. 최석기가 다음 타깃이라고 생각한 수사에 혼선이 생긴다.
에피소드 6
6화. 두 번째 복수
일방적으로 괴롭힘과 폭행을 당하는 경민과 종석 앞에 김철이 영웅처럼 등장해 가해자들에게 거침없는 대항을 행하기 시작한다.
김성규
김동욱
Chae Jeong-an
Candice Van Litsenborgh
Lee Chan-Yoo
Shim Hyun-Seo
지찬
최현진
Jung Eui-jae
오민석
최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