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스릴러 · 미스테리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안에서 벌어졌던 일방적인 폭행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경민이 어엿한 성인이 된 20년 후,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를 향한 복수의 메시지를 남긴다. 2022년 · 5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