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기쁨, 슬픔, 아픔 등의 감정선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지화 양식당'의 레스토랑 총 주방장 계훈은 수습 직원으로 들어온 다현과 18년 만에 재회한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각박한 일상을 헤쳐나간다.
에피소드 1
링크 - 접속되다
타인의 기쁨, 슬픔, 아픔 등의 감정선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지화양식당'의 레스토랑 총 주방장 계훈과 수습직원으로 들어온 다현과 18년 만에 재회한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각박한 일상을 헤쳐나간다.
에피소드 2
거짓말
계훈은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다현을 수상하게 여긴다. 다현은 자신의 의도를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에피소드 3
고백
냉장고 속의 시체가 사라지고, 다현의 가족은 진근의 누나라며 찾아온 은정의 등장으로 초조해한다. 계훈은 다현이 자신의 여동생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현을 챙겨주고, 이에 다현은 점점 계훈의 자상함에 설레게 된다.
에피소드 4
촌스럽지만, 운명
에피소드 5
그 아이가 돌아왔다
다현은 계훈이 유독 자신에게만 살갑게 대했던 진짜 이유가 자신이 그의 실종된 친동생과 닮았다는 이유였음을 알게 되고 상실감을 느낀다. 한편, 춘옥과 복희는 은정이 지화동을 찾아온 이유를 알게 된다.
에피소드 6
두근거리다
계훈은 링크에 대해 다현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으며 그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주지만, 다현은 계훈의 말을 농담으로만 받아들인다. 이후, 원탁과 단둘이 있던 다현을 목격한 계훈은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여진구
문가영
송덕호
이봄소리
예수정
김지영
홍종찬
백창주
권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