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만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동백은 그의 능력으로 범인들을 잡는 수사관이다. 동백은 프로파일러 한선미와 함께 힘을 합쳐 연쇄살인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범인들을 잡는다. 동백의 초능력과 한선미의 뛰어난 프로파일 능력으로 사건의 열쇠고리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에피소드 1
초능력을 가진 동백 수사관의 활약으로 범인들이 잡히고 동백의 팬들은 항상 그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내며 애정 공세를 한다. 한편, 한선미 프로파일러는 연쇄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범인의 동기를 알아낸다. 동백은 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이유로 고소를 당하고 징계를 받는다. 한선미는 수사본부를 꾸려 연쇄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에피소드 2
동백은 살인마 붉은 돼지가 소속사 사장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선미는 연쇄살인범이 매주 화요일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알고 소속사 사장을 찾아 김서경이 만난 상대를 묻는다. 동백이 상해죄로 긴급체포되자 한선미는 북부지검에 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한선미는 서울북부지검장 임중연이 김서경 성 상납 대상자였다는 것을 알아낸다.
에피소드 3
한선미는 온하리 전면 수색을 지시하지만, 범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한편, 동백과 한선미는 온하리가 아닌 온상리에 붉은 돼지의 본거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동백이 북부지 검사에게 체포되고 한선미 혼자 붉은 돼지 본거지로 향한다. 한선미는 축사 안에서 비명을 듣고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에피소드 4
동백은 천리하늘 성전의 대총제가 붉은 돼지의 진짜 범인임을 알아낸다. 한선미는 동백의 행동에 분개하며 대총제가 사회적 위치가 높은 만큼 실수를 하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한선미가 신청한 영장이 발부가 거절되자 동백은 검사와 거래해 박 기단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게 한다.
에피소드 5
대총제가 신도들과 의식을 진행 중에 장도리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선미는 신도 그 누구도 살해 장면을 기억 못 하자 다른 초능력자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 차장은 한선미에게 동백의 인적 사항을 전해주며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동백은 대총제가 선물 받은 그림이 살인자에 의해 바뀐 것을 눈치챈다.
에피소드 6
10년 전 김소미는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그날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본다. 한편, 동백은 한선미를 만나 그녀가 개명한 사실과 그녀의 어릴 적 기억으로 자신과 그녀를 위협할 공공의 적이 살인마임을 말한다. 동백은 자신의 어머니와 한선미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같은 사람이라고 추측한다.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전효성
윤지온
김휘
소재현
오승열
안도하
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