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열정적인 어린이집 교사 아오타 아이카. 그리고 그 어린이집으로 여동생을 마중 나가는 인기 배우 시부야 타이카이. 여동생을 과보호하느라 연애도 제대로 안 해본 시부야는 어느 날 아이카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그렇게 두 사람의 풋풋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1
어린이집 교사 6년 차인 아오타 아이카.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남자 친구를 사귈 시간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카는 여동생을 등원시키는 오빠 시부야 타이카이를 만난다.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는 시부야는 알고 보니 인기 배우다.
에피소드 2
심쿵을 가르쳐달라는 시부야의 말에 당황하는 아이카. 시부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되자, 아이카 앞에서 어쩔 줄을 모른다. 한편, 시부야의 선배 칸다 류헤이는 연기를 잘하는 시부야를 질투하며 사랑을 방해하려고 한다.
에피소드 3
시부야에게 꽃을 선물 받은 아이카는 심쿵을 느끼지만, 시부야가 리즈무의 보호자라는 사실에 관계를 진전시키지 못하고 망설인다. 한편, 시부야는 칸다에게 선생님과 친구가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에피소드 4
칸다에게 반강제로 놀이동산에 끌려온 아이카는 그곳에서 우연히 시부야와 매니저 시나가와를 만난다. 시부야는 아이카에게 저번 일을 사과하고 싶어 하면서도 칸다와 아이카의 관계가 신경 쓰인다.
에피소드 5
시부야는 아이카에게 프러포즈하지만, 교사와 보호자라는 입장상 아이카는 이를 거절한다. 다음 날, 시부야는 칸다에게 이끌려 여자들과 술자리에 간다. 한편, 아이카도 우연히 같은 가게에 미팅을 하러 온다.
에피소드 6
아이카와 타츠야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시부야는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낀다. 그 얘기를 들은 칸다와 시나가와는 다 같이 전골 파티를 하면서 타츠야의 마음을 확인해 보기로 계획을 세운다.
쿄모토 타이가
타나베 모모코
나이토 슈이치로
나카가 츠바사
Mei Morobayashi
하세가와 쿄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