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일본 애니메이션 · 스포츠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버지와 둘이서 살게 된 소년, 혼다 고로. 프로야구 선수 시게하루를 아버지로 둔 그는 늘 야구를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도 시게하루로부터 물려받은 그 비범한 재능의 편린을 보였던 고로는 아버지와 같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리틀리그에 입단하고, 야구를 통해 다양한 만남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다. 2004년 · 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