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6
수술실의 완전 범죄, 범인은 너다
3일 후 예정이었던 수술이 환자의 발작으로 인해 긴급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수술실 앞에는 또다시 장미가 놓여 있었고, 타구치는 살인이 일어날 거라 확신하고 이 수술을 막으려 애쓴다. 하지만 당장 수술을 받지 못하면 환자의 목숨이 위급한 상태였고, 키류는 타구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시작한다. 무사히 봉합까지 마친 후 심장이 다시 움직이길 기다려 보지만 심장은 움직이지 않았고, 그대로 환자는 사망한다. 이윽고 수술실에 들이닥친 시라토리는 이대로 환자를 부검할 것을 명령한다.
45분 · 2020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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