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팬 임솔이 열아홉 살이었던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최애 선재를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에피소드 1
1. 선재 업고 튀어 1화
솔은 삶의 의지를 되찾아준 뮤지션 류선재의 열혈 팬이 된다. 하지만 2022년 마지막 날 선재의 사망 소식을 들려오고 솔은 선재가 살아있는 2008년으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에피소드 2
2. 선재 업고 튀어 2화
솔이 평생 곁에서 선재를 지켜주기로 결심한 가운데 선재가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게 되는 수영 대회 날이 다가온다.
에피소드 3
3. 선재 업고 튀어 3화
선재는 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번번이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한편, 선재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한다.
에피소드 4
4. 선재 업고 튀어 4화
다시 과거로 돌아간 솔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뭐든지 해보리라 다짐하며 선재가 음악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인혁에게 신신당부한다. 한편, 늦은 밤 솔은 저수지에 빠지고 만다.
에피소드 5
5. 선재 업고 튀어 5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솔은 선재에게 2023년 1월 1일,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자며 약속을 한다. 한편, 선재는 갑작스럽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에피소드 6
6. 선재 업고 튀어 6화
솔은 태성에게 이별을 고하고 태성은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솔은 MP3로 선재의 고백을 듣고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정영주
성병숙
송지호
서혜원
김원해
안상우
윤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