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이 걸린 단 하루, 인생이 다 끝나버린 것 같은 그녀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사람과 사랑! 아슬아슬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화이팅의 판타지 드라마
에피소드 101
조선의 가뭄을 구하소서
단비는 고3이 되었지만 공부에는 열정도 재능도 없다. 그렇게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단비는 비로 인해 조선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단비를 간절히 기다리는 조선의 왕 이도와 마주한다.
에피소드 102
해가 뜨고 지는 한 계속 내 옆에 있어!
조선에 비가 내려 단비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돌아갈 수 없고 결국 이도와 궁에서 계속 머물게 된다. 하지만 이도의 옆에 있는 단비가 중신들은 슬슬 거슬리기 시작한다.
김슬기
윤두준
진기주
안효섭
임예진
김갑수
한진선
박성은
김지현
정 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