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형제 동훈과 동진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서로 엇갈린 운명을 걷는다. 동훈은 조직폭력배로 동진은 경찰이 되어 서로의 인생을 살아간다.
에피소드 1
불안한 환경에서 자란 동훈(주진모)은 어느 날 경찰에 쫓기던 아버지가 총에 맞아 숨지자 경찰서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 후 3년이 지나고...
에피소드 2
가스배달을 하던 동훈은 돈 문제로 사장을 두들겨 패다 교도소로 끌려가지만 태섭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그렇게 동훈은 태섭과 일을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3
동훈 어머니가 하려던 분식집은 보증금도 못 받고 철거 된다. 한편 동진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수진(이은주)을 발견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4
동훈은 신사장의 창립기념식에서 싸우다 정희(박진희)를 발견하게 되고, 한편 수진은 계속해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동진이 신경 쓰이는데...
에피소드 5
동훈은 신사장의 부하를 죽인 태섭에게 은신처를 마련해 주는 한편, 정희는 동훈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동훈은 이를 거부하려고만 하는데...
에피소드 6
동진의 강력반이 동훈의 조직을 소탕하려 하자 동훈은 조직을 건드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한편 신사장은 비리로 인해 경찰에 연행되어 가고...
주진모
이민우
강성진
박진희
길용우
강석우
이민홍
이원익
김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