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둑 검거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박영한 형사가 독특한 매력의 동료 형사 3인방과 함께 불합리한 부패 권력에 맞서 싸우며 참된 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피소드 1
황천에서 온 사나이
황천에서 상경한 영한(이제훈)은 부임 첫날부터 동대문파의 이인자 살모사(강인권)를 검거하고 종남서 최고 골칫덩이로 등극한다.
에피소드 2
종남경찰서 꼴통1반
영한(이제훈)은 동대문파를 상대하기 위해 종남서 미친개 상순(이동휘), 괴력 청년 경환(최우성), 엘리트 호정(윤현수)을 수사1반으로 데려온다.
에피소드 3
하이웨이맨
영한(이제훈)은 은행강도단이 서울로 향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대비를 건의하지만 최서장(오용)은 이를 무시하며 일축한다.
에피소드 4
노란 거북이
영아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영한(이제훈)은 ‘에인절 하우스’를 운영하는 고아원 원장 오드리를 사건의 배후로 의심한다.
에피소드 5
신지 못한 고무신
성칠(엄준기)의 죽음으로 비통에 잠긴 영한(이제훈)은 유력한 용의자인 살모사(강인권)를 잡기 위해 함정 수사를 펼친다.
에피소드 6
겨울의 시작
괴한의 습격으로 쓰러진 유반장(최덕문). 치안부국장이 되어 떠난 최서장(최달식) 자리에 군인 출신 경찰 백도석(김민재)이 부임해 온다.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최덕문
정수빈
오용
고상호
조한준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