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였던 아키는 처음으로 가 본 바닷가의 외갓집에서 할머니 나츠가 바다로 잠수하는 걸 보고 충격받고 어머니의 반대에도 해녀가 되기 위해 외갓집에서 살기로 한다.
에피소드 1
나는 이 바다가 좋아!
엄마의 고향 이와테현에 처음으로 방문한 고등학생 아마노 아키는 위독한 엄마의 소식을 접하고 24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에 돌아온다.
에피소드 2
눈앞에서 성게를 따는 해녀가 나츠란 사실을 깨달은 아키는 모든 게 다 거짓말이란 걸 깨닫는다. 이후 다이키치는 하루코에게 뜻밖의 부탁을 건넨다.
에피소드 3
기타산리쿠에 남기로 결정한 아키는 할머니 나츠와 함께 맛있는 성게 덮밥을 만들며 바쁜 나날을 보낸다.
에피소드 4
나츠 할머니로부터 바다의 묘미를 배우는 아키는 불안한 마음을 감수하며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런 아키의 모습을 발견한 하루코는 화를 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아키는 나츠를 돕기 위해 열차에서 성게 덮밥을 팔기 시작한다. 이후 아다치 유이와 마주친 아키는 유이의 특별한 매력에 빠지고 만다.
에피소드 6
편견을 부수고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한 아키는 그 순간 경보음을 듣고 나타난 하루코를 만나게 된다. 이윽고 아키는 해녀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논
코이즈미 쿄코
미야모토 노부코
오미 토시노리
스기모토 테타
마츠다 류헤이
쿠도 칸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