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화가 백의 삶을 그린 그린 작품으로, 백야의 오빠에 대한 집착과 시누이에 대한 질투심에서부터 가장 친한 친구와의 관계까지를 다룬다.
에피소드 1
이름이 야라니까, 백야!
생일을 맞은 선지를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찾은 백야는 무엄과 오해가 생기고 만다. 한편, 무엄의 추측을 들은 정애는 화엄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2
오빠랑 헤어지고 싶다며요 나땜에!
답답함을 참지 못한 백야는 끝내 집을 나서고, 영준은 그녀를 찾아 화방으로 향한다. 한편, 우연히 선지를 만난 반석은 그녀를 알아본다.
에피소드 3
니네 오빤 와이프보다 동생이야
백야를 위해 부탁하는 영준의 모습을 본 효경은 백야에게 각별히 신경 쓰기로 결심한다. 한편,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던 무엄은 백야와 마주치게 된다.
에피소드 4
옛날에 한남동..저요 백선동!
왕비를 몰래 집으로 데려온 무엄은 화엄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화엄의 가족은 화엄에게 결혼을 재촉하고, 마트에 간 백야는 화엄을 찾는 방송을 듣게 된다.
에피소드 5
야야 그런 모습 처음이야
옆 차와 사이드미러가 닿는 사고를 일으킨 백야와 선지는 차주에게 무시당한다. 한편, 은하는 나단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한다.
에피소드 6
오빤..점점 더 올케한테 빠져
무엄이 데려온 왕비와 마주한 단실은 비밀을 지켜달라는 무엄과 화엄의 간곡한 부탁을 받는다. 한편, 은하는 나단에게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당부한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임채무
백옥담
송원근
배한천
최준배
김승모
임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