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에피소드 1
1.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회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3월! 또 한 번 종로 율제에 초보 의사들이 입성했다. 모든 게 어색하기만 한 전공의 1년차들의 하루는 그야말로 스펙터클한데. 특히 산부인과가 시끌벅적 한 걸 보니, 벌써 사고뭉치들의 활약이 시작된 것 같다.
에피소드 2
2.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회
춥고 배고프고 졸린 것도 서러운데. 거기에 선배 펠로우의 괴롭힘이 더해지자 1년차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만 간다. 결국, 영혼 없이 “죄송합니다.”만 읊조리던 오이영의 분노가 폭발하고 마는데!
에피소드 3
3.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회
칭찬에 목말라하던 재일에게 전해진 굿 뉴스!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여기저기 전수하느라 정신이 없다. 한편, 밤늦게 병원을 찾은 남경은 한 환자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 하는데.
에피소드 4
4.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4회
서정민 교수의 논문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사비. 결국 괜한 질투에 눈이 멀어 해선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 재일과 남경 역시 잘못된 기싸움에 휘말려 병동을 냉랭한 분위기로 만들고 마는데.
에피소드 5
5.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5회
잘하고 싶은 마음만 앞선 재일은 생각지도 못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사비는 부인과에 대한 심드렁한 마음을 교수 재휘에게 들키고 만다. 한편, 이영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보호자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에피소드 6
6.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6회
도원을 이해할 수 없는 이영은 울화가 치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사비와 남경은 분노가 치민다. 결국 냉랭해진 의국 분위기에 재일은 오늘 밤에도 또 다시 ‘그곳’을 향하는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이봉련
이도혜
이창훈
손지윤
서이서
정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