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비는 시한부 환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웰다잉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
에피소드 1
겨레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바다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이 사고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겨레는 우리 호스피스 병원으로 가게 된다.
에피소드 2
간호사 연주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겨레는 호스피스의 팀 지니 식구들과 함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에피소드 3
첫 소원 성취 미션을 마친 겨레는 병원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며 잠이 든다. 한편, 모두가 잠든 어느 밤, 염 여사는 도어락으로 잠긴 어느 병실로 향한다.
에피소드 4
세희는 죽기 전 마지막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다. 팀 지니는 세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의사 치훈은 이를 반대한다.
에피소드 5
팀 지니는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겨레는 팀 지니 식구들에게 마음을 연다. 한편, 우연히 태식이 뒷돈을 받는 모습을 목격한 겨레는 태식을 의심한다.
에피소드 6
겨레는 팀 지니의 서진이가 접수한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겨레는 평소 수상하게 생각하던 403호 병실에서 의문의 남자를 보게 된다.
지창욱
수영
성동일
원지안
남태훈
양희경
길해연
김용완
조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