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퀵 서비스 회사 직원이었던 안신은 우연히 뉴웨이 대표 링웨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두 사람의 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우연은 운명이 되어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회사와 안신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링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1
퀵 서비스 배달을 하던 구안신은 빠르게 달리는 차 때문에 다칠뻔하고, 목적지에 그 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탐탁지 않아 한다.
에피소드 2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링웨를 구안신은 놀려대고, 결국 링웨는 한숨도 자지 못한다. 한편 링웨의 회사 직원들 사이에는 링웨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링웨의 목욕을 도와주던 구안신은 욕조 안으로 미끄러져 넘어지고, 그 일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서로를 신경 쓰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구안신은 어느새 링웨를 생각하며 만화를 그리고, 링웨 역시 구안신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신얼의 엄마는 신얼에게 링웨를 잊고 링성과 잘해보라고 말한다.
에피소드 5
회사 매니저가 안신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난폭하게 그녀를 몰아세우고, 안신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고 결국 공황에 빠지는데 매니저가 다가온다.
에피소드 6
링웨가 화려하게 등장하고, 모든 게 순조로웠던 링팡의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링웨는 자신이 가져온 자료로 임원들의 마음을 한 번에 돌린다.
자오루쓰
종청
뤄준후이
다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