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카리, 마나카, 카마네, 치사키는 바닷속 마을에 살고 있다. 워낙에 인원수가 적었던 탓에 이들의 학교는 곧 폐교가 되고, 모두 지상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평생을 바닷속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살았던 아이들의 만남은 여러 갈등을 낳게 된다. 한편 지상의 소년 츠무구는 바다에서 온 순수한 마나카에게 묘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이것을 눈치챈 마나카를 원래 짝사랑하던 히카리와 갈등이 생기는 등 아이들의 인간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히카리, 마나카, 카마네, 치사키는 바닷속 마을에 살고 있다. 워낙에 인원수가 적었던 탓에 이들의 학교는 곧 폐교가 되고, 모두 지상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평생을 바닷속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살았던 아이들의 만남은 여러 갈등을 낳게 된다. 한편 지상의 소년 츠무구는 바다에서 온 순수한 마나카에게 묘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이것을 눈치챈 마나카를 원래 짝사랑하던 히카리와 갈등이 생기는 등 아이들의 인간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