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도불여니: 너는 내 세상

예비 남편이 파혼해 주는 대신 위자료로 10만 위안을 달라고 요구하자 위안웨웨는 페이슈저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원진천이 쓰러지고, 문병 간 위안웨웨는 그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밤새 간호하는데…

원진천은 자신을 위안웨웨의 남편 회사인 원스 그룹의 팀장이라고 소개한 후 원스 그룹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위안쓰야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된 페이슈저는 술에 취해 위안웨웨에게 전화하는데…

원진천은 위안웨웨를 가까이 두기 위해 출근 이틀째 되는 날 위안웨웨를 자기 비서로 승진시킨다. 술에 취한 위안웨웨가 자신을 페이슈저로 착각하고 사랑을 고백하자 원진천은 위안웨웨를 해고하는데…

원진천은 위안웨웨가 위자료를 모으는 걸 방해하기 비싼 식당에 데려가서 돈을 탕진하게 만든다. 원진천은 토지 입찰이 끝난 후 위안웨웨에게 고백하려고 결심하지만 입찰장에 생각지 않은 인물이 등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