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전처 사이에서 나온 세 딸을 주말마다 돌보는 프레드가 아동 심리학 박사 과정을 따고 있는 에마뉘엘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캐나다에서 온 에마라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프레드는 고민 끝에 에마에게 자신과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프레드의 딸, 로미는 에마와 아빠의 결합을 환영하지 않는다.
에피소드 2
소비 제로
에마는 프레드와 상의 없이 프레드의 전처들과 저녁 약속을 잡아버린다. 프레드는 이에 불안함을 느끼고, 그의 안 좋은 예감을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
에피소드 3
더블 악셀
에마는 프레드에게 세 딸에게 사생활의 개념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겠다며 조언한다. 한편 빅투와르는 엄마가 주고 간 인공지능 비서 악셀을 끼고 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물속에서
프레드가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하자 프레드의 전처들은 에마에게 건투를 빌며 집을 서둘러 나선다. 한편 에마는 아픈 프레드와 세 명의 아이들을 모두 돌봐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에피소드 5
이웃 파티
프레드의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파티가 열린다. 이웃 파티에 참석한 에마는 입주민회장이 자신의 논문 심사 위원인 카디아케 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6
목장이여, 안녕
클라라는 집에 있을 필요 없는 물건들을 정리해 벼룩시장에 내다 팔려고 한다. 하지만 프레드가 계속 예전 물건들을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자, 클라라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에릭 주도르
다프네 코테 할레
아넬리스 헤스메
잔느 부르노
애너벨 로페즈
하피드 F. 베나마르
미디 드레이퍼스
록산느 바라줄
리오나 보르도나로
세포라 폰디
피에르-프랑수아 마르탱-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