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천지훈은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의 수임료를 받지만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한다. 어딘가 이상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답을 찾아가는 그의 여정이 펼쳐진다.
에피소드 1
“맞습니다, 천 원”
남궁민이 돌아왔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되어 벌이는 통쾌한 변호 활극! 남궁민 김지은 주연 9월 23일 금요일 밤 첫 방송
에피소드 2
"시보는 누가 시보를 한다고 그래요, 잘못 왔어요!"
지훈(남궁민)이 제출한 상상도 못한 증거물에 재판장이 술렁이지만, 마리(김지은) 역시 지지 않고 반격한다. 한편, 마리는 변호사 시보를 하기 위해 현무(이덕화)가 소개해준 어느 법률 사무소에 찾아가는데…
에피소드 3
'갑질' 김형묵 향한 사이다 반격 스타트
마리(김지은)는 지훈(남궁민)이 영배(김현묵)의 차를 부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만 합의금 외의 방법은 찾지 못한다.그러자 지훈은 법으로만 해결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며 힌트를 주는데…
에피소드 4
'살인사건' 변호를 맡게 된 두 사람
지훈(남궁민)은 부모를 살해한 희대의 악마 김민재(박성준)를 변호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마리(김지은)와 사무장(박진우)은 대형로펌 '백'조차 변호를 포기한 사건이라며 지훈을 말리지만,지훈은 김민재가 무죄라고 주장하는데…
에피소드 5
드디어 풀리는 사건의 수수께끼!
지훈(남궁민)과 마리(김지은)는 풍진동 살인 사건 당일 저택에 있었던 모두가 조금씩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한편 지훈은 김화백(엄효섭)의 마지막 그림에 모든 힌트가 있었음을 알아채는데...
에피소드 6
남궁민의 과거 검사 시절 대공개!
지훈(남궁민)은 풍진동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고, 마리(김지은)는 어떤 사건이든 막힘없이 해결하는 지훈의 과거를 궁금해한다. 예진(공민정)은 마리에게 지훈의 검사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공민정
조연희
하성광
신중훈
이광순
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