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코미디 청일전자에서 미쓰리로 불리며 말단 경리로 일하는 이선심은 얼떨결에 부도 위기를 맞은 회사의 대표 이사가 되고,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서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힘없이 흩어질 것 같던 청일전자의 직원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단단해진다. 2019년 · 1h 1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