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은 세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하여 이 시대의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가족애를 노래하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에피소드 1
전 인턴인데요. 열정 페이 30만 원 받는
고흥자 부띠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름(강민경)은 패션쇼 준비로 분주하다. 메 인 모델이 아직 도착하지 않자 흥자(변정수)는 아름에게 모델이 펑크날 경우 책임지 라고 닥달한다. 세란(김유미)이는 아름이와 비교되는 자신이 몹시 화가 난다. 영광 (강태오)이는 면접을 보기 위해 나겄다가 소매치기를 당한 할머니를 보고 그만 소매 치기를 쫓아 가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2
우리...결혼합시다
규찬(정찬)이 보배(하희라)에게 대답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는 순간 영 광(강태오)과 아름(강민경)은 어색하고 쑥쓰럽게 첫 키스를 나누기 직전이다. 아름 은 집에 돌아와 보배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에피소드 3
한아름 너 이제 죽었어
흥자(변정수)에게 떠밀려 애선(김영란)을 찾아 온 아름(강민경)은 사과를 할지 어쩔 지 고민하고, 애선은 아름에게 자신의 옷을 만들어 오면 용서를 고려해보겠다고 한 다. 보배(하희라)는 규찬(정찬)이 준 반지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아정(조안)은 뉴스 앵커 자리를 따지 못하고 밀려난 자신의 모습을 초라하게 느끼는데...
에피소드 4
우리 엄마도 재혼하신다던데
규찬(정찬)은 보배(하희라)가 딸들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말을 듣 고 좋아한다. 영광(강태오)이와 아름(강민경)이는 서로의 아버지, 어머니가 재혼한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집 앞에 나와 있던 아정(조 안)이 아름과 영광의 모습을 보고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 하는데...
에피소드 5
저 세란이하고 약혼하겠습니다
아름(강민경)은 자신이 만든 옷을 애선(김영란)에게 보여 주며 한번 입어 보시라고 하지만 애선은 어떤 이유에선지 아름의 옷을 가위로 찢어 버리며 나가라고 한다. 흥 자(변정수) 앞에서 디자이너로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구박을 들은 아름은 절망한 다. 한편 흥자의 집에 찾아간 강호(곽희성)는 세란(김유미)과의 약혼을 서두르겠다 는 의지를 전한다.
에피소드 6
내가 어디서 본 것 같아서..낯이 익어서 그래
아름(강민경)이 아르바이트 하는 디저트 카페에 찾아온 강호(곽희성)에게 아름은 실 수를 하게 되고 강호는 카페의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상 손님처럼 아름에 게 이런 저런 요구를 한다. 보배(하희라)와 규찬(정찬)은 어머님을 만났던 일에 대 해 이야기 하며 행복한 결혼을 위해 건배를 한다.
하희라
강민경
곽희성
조안
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