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산업의 선두 주자인 회사의 대표가 갑작스러운 사고 후 자신을 왕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가짜로 지어진 세트장에서 왕처럼 살게 된다. 그를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심리치료사가 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1
브레이크 고장으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주얼리 회사의 대표 주쉬앤원은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는다. 하지만 모든 기억을 잃었는지 그는 자신을 도성의 주인, 고대의 왕이라 칭한다. 한편, 심리치료사 카이화이가 연극 치료를 통해 주쉬앤원의 치료를 담당하기로 한다.
에피소드 2
집안 형편이 어려워 가장 노릇을 해야 하는 뤄카이화이는 보수가 높은 주쉬앤원 치료를 결심한다. 카이화이는 말재주를 부려 시용 기간 동안 왕부에서 머무를 수 있게 됐지만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처지인지라 왕야 주쉬앤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에피소드 3
카이화이는 주쉬앤원의 치료를 의뢰한 사람이 주 이사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한편, 이사진은 임시 대표 선출을 위해 주쉬앤원이 직접 선택해야 한다고 하지만 주 이사는 주쉬앤원의 건강 상태를 이유로 이를 거부한다.
에피소드 4
카이화이는 주쉬앤원과 다이푸 몰래 주쉬앤원이 씻는 틈을 타서 헛간에 들어간다. 헛간에 들어간 카이화이는 우연히 점주도화잠을 찾게 된다. 다이푸는 카이화이에게 치료에만 전념해달라고 부탁한다.
에피소드 5
부쩍 가까워진 주리와 카이화이를 본 주쉬앤원은 질투심에 휩싸인다. 주쉬앤원은 카이화이를 곁에 두기 위해 그녀를 왕비로 삼기로 한다. 한편, 카이화이는 주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한다.
에피소드 6
카이화이, 다이푸와 백화점에 간 주쉬앤원은 아이스크림, 안마 의자 등 다양한 현대 문물을 체험한다. 한편, 카이화이는 그녀와 팔짱을 끼고 있는 주쉬앤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언론에 넘기려는 한 남자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된다.
다이 샹유
완안락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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