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경요소설을 바탕으로, 건륭황제의 사생아 자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청나라 건륭 황제가 태자였을 당시 제남의 하우하라는 여인과 짧은 인연을 맺고 돌아간다. 우하는 처녀의 몸으로 딸 ‘자미’를 낳고 19년이 지나서야 자미에게 출생의 비밀을 말해주고 부친을 찾아 자신을 기억하는지 물어봐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에피소드 2
자미를 부잣집 딸로 안 소연자는 자미의 딱한 처지를 알고 동정을 느끼며 순진한 자미가 탈없이 북경에 온 것을 천만 다행으로 여긴다. 어느날 자신의 패물을 모두 팔아 가난한 노인들을 위해 쓰라고 돈을 들고 찾아온 자미를 소연자는 반겨준다.
에피소드 3
부상당한 소연자가 어의들의 치료를 받자 황후는 마땅치 않아 소연자의 내력을 의심하며 내막을 알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을 거들떠보지 않는 황제를 원망하고 총애받는 영비를 원망한다. 한편 소연자는 자신의 성이 하씨라고 하여 황제로부터 딸임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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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궁 안에만 있어 지루해하던 소연자가 밖으로 나가려 하자 황제의 명이라며 병사들이 길을 막는다. 한편 자미의 출생을 당분간 비밀에 부치기로 한 복륜 가족은 자미를 집에 묵게 한다. 자미는 금을 타며 자신의 시름을 노래하고 이강은 그녀에게 사모의 정을 느낀다.
에피소드 6
황제는 국모인 황후에게 버릇없게 굴었다며 다신 그러지 말라고 소연자를 야단친다. 소연자에게 마음이 쏠린 오왕자는 자미에 관해 관심이 없자 이태가 진짜 동생이 자미란 걸 일깨운다. 결국 두 남매는 상봉하고 자신의 혈육을 만난 자미는 기쁜 마음을 금치 못한다.
자오웨이
임심여
소유붕
팅양궈
호시우치웅
류하이옌
류샹취안
경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