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화끈한 복수극.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한 드라마.
에피소드 101
에피소드 1
코브라 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향한 지원은 달려오던 카야와 부딪힌다. 주스 값을 내놓으라는 카야의 말에 주머니를 더듬던 지원은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고 카야를 의심한다.
에피소드 102
에피소드 2
선재는 총을 맞은 재완 대신 지원의 전화를 받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끊는다. 이때 창밖으로 누군가가 지나가고, 이를 쫓아간 선재는 은도를 만나 유혹적인 제안을 듣는다.
에피소드 103
에피소드 3
카야는 이미 은도의 수하들에게 넘어간 성민을 보고 지륜과 함께 지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한다. 배를 타자는 지륜의 말에 카야는 안 간다고 버티지만, 지원이 죽을 수 있다는 말에 결국 배를 탄다.
에피소드 104
에피소드 4
은도의 비서를 쫓아간 지원은 선재를 발견하고 조용히 부르지만 지륜에게 붙잡혀 끌려간다. 선재가 위험하다며 다시 가려는 지원에게 지륜은 선재가 킬러와 같은 편이라고 말한다.
에피소드 105
에피소드 5
청계산 관련 제보 전화를 받은 스완은 장례식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 박호식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준과 함께 제보받은 주소로 향한 스완은 구직자로 위장해 건물에 잠입한다.
에피소드 106
에피소드 6
지원과 함께 지원의 호텔 방으로 돌아온 선재는 지원의 물건들을 살펴보다가 지원이 들어간 욕실로 향한다. 이때 메이의 등장으로 선재가 떠나고, 욕실로 간 메이는 쓰러진 지원을 발견한다.
문채원
이진욱
Gook-hwan Jeon
김강우
김태우
이원종
유인영
송재림
김성욱
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