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의, 의뢰에 의한, 의뢰인을 위한 통쾌한 오감자극 수사가 시작된다! 탐정 사무소를 찾은 의뢰인 한겨울의 황당한 의뢰. "제 남자 친구를 이상한 여자로부터 지켜주세요" 용구형과 윤산은 의뢰인 겨울의 남자친구를 미행하고, 겨울은 현장에 나와 윤산과 용구형이 잘하고 있는지 감시한다. 한편, 겨울이 의뢰한 사건을 수사 하던 윤산은 예상치 못한 위기의 순간을 맞닥뜨리는데…
''무사히 방송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의뢰인이 된 유명 여자 아나운서 ′서승희′(최송현). 아침 방송을 위해 출근한 그녀는 분장실에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한다. 경비원을 불러오는 사이 시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24시간 안에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방송 중 시체를 보게 될 것이라는 협박 쪽지만이 남겨져 있는데.
"네 마리의 용이 그려진 유언장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조직 폭력배 두목의 딸이자 윤산의 경찰 학교 선배인 '최선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장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한다. 발화장치가 장착된 금고는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할 시, 금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태워버리게 되는 상황인데.. 기회는 단 세 번! 유언장을 해석해 금고를 열어라.
모델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의 동생 문미진의 의뢰! "우리 오빠의 무죄를 입증해주세요!" 유명 모델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사진작가 문경호. 그는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지만, 의뢰인은 그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알리바이가 있다고 말한다. 한편 용의자의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 탐정단은, 피해자들과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소속사 대표와 피해자들의 빈자리를 채운 모델을 의심하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데…
"살인자로부터 우리 설아를 지켜주세요!" 10년 전, 여배우 윤설아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고한 시민 두 명을 죽인 살인자가 출소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배우의 친언니이자 소속사 대표인 윤영린은 탐정 사무소를 찾는다. 조용히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여배우의 부탁으로 윤산과 한겨울은 매니저와 코디네이터로 위장하여 잠입수사를 하게 되는데…. 삐뚤어진 팬심으로부터 여배우를 지켜라!
20년 전 친구들과 왕 게임을 하다가 죽은 여고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단. 의뢰인과 피해자는 용구형의 동창으로, 사건 현장에 구형도 함께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을 재연하던 중 구형이 피해자를 죽이라는 끔찍한 지령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윤산, 구형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이준
배우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