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비가 많은 고장인 고밀에 백일 넘게 비가 안 오자, 마을에서는 용왕 석상을 밖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여점오와 함께 일하는 일꾼 여덟이 힘겹게 옮기는데 성공한다.새로 부임한 현장 주호삼은 대대적으로 도적, 아편, 도박과의 전쟁을 선포하고그 중에서도 도적떼 소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편 장준걸의 어머니는 아들이 구아와 몰래 야반도주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말리려고 준걸의 아버지와 은밀한 계획을 꾸민다.
43분 · 201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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