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에피소드 4
마히데브란이 갖고 싶어 했던 에메랄드 반지를 휘렘에게 선물한 술레이만. 휘렘이 에메랄드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본 마히데브란은 질투심에 불타올라 그만 실신하고 만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던 와중에 마히데브란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발리데 술탄은 이 기쁜 소식을 온 하렘에 알린다. 마히데브란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휘렘은 질투심에 휩싸여 아이셰와 싸움을 벌이게 되고, 또다시 크게 꾸중을 듣는다. 한편, 로도스섬 원정을 계획 중인 의회에서는 이브라힘이 좋은 계략을 내놓아 술레이만의 신임을 얻게 된다. 시리아의 반란은 진압되고 잔베르디 가잘리는 목숨을 잃게 되며, 헝가리의 러요시 왕은 피리 파샤 재상이 보낸 사절을 죽이고 만다. 외부 정사를 처리하던 중 마히데브란의 임신 소식을 발리데 술탄에게서 듣게 된 술레이만은 크게 기뻐하며 그녀를 찾아가지만, 술레이만에 대한 그녀의 원망은 쉽게 풀어지지 않는다. 휘렘은 술레이만이 자신에게 소홀해지고 하렘의 주변 여자들이 등을 돌리게 되자 소외
42분 · 2019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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