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다니면 무미건조하게 살던 지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방송국 작가로 입사하게되며 겪게되는 일화들과 스타PD, 인기가수와의 삼관관계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
에피소드 1
용우는 슈퍼스타 강민을 섭외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지만, 사이가 안 좋은 두 사람은 신경전만 펼치고 용우는 그대로 철수해버린다. 한편, 지현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둑 맡는다.
에피소드 2
용우는 작가로 들어온 지현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지현은 용우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용우가 좀 더 세게 나오자 지현은 자신을 자를 명분을 가져오라고 한다.
에피소드 3
강민이 걸린 병이 간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현은 분노하고, 병실에 있는 강민을 찾아가 화를 쏟아낸다. 처음에 당황하던 강민은 이내 적반하장으로 지현의 말을 받아친다.
에피소드 4
유진은 지현에게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데, 강민이 지현을 찾아온다. 그리고 용우와 강민은 유진과 지현을 그저 지켜본다.
에피소드 5
지현은 고민 끝에 꽃님에게 강민에 대해 물어보고, 결국 강민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지현에게 강민은 자신이 한 말조차 잊은 얼굴을 한다.
에피소드 6
용우는 지현을 만나기 위해 꽃님의 집으로 찾아오고, 상황이 불편한 지현은 자리를 뜬다. 용우는 그런 지현을 붙잡고 같이 일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소이현
박광현
김형준
강세정
채영인
최현
고명환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