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5범 불량 판사 한강호(윤시윤)와 킬러를 꿈꾸는 외유내강 사법연수원생 송소은(이유영)이 만나 전례 없는 통 큰 판결을 시작한다! 답답한 세상에 내리는 통쾌한 선고 [친애하는 판사님께],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밑바닥 인생에서 한순간에 '친애하는 판사님'으로 신분상승한 강호(윤시윤). 교도소를 전전하며 쌓은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다. 그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이를 계기로 강호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번 재판에 목숨 걸었죠" 양아치 판사 강호(윤시윤)의 '부당 거래'가 소은(이유영)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다. 갑질 폭행 재벌 2세의 판결을 사이에 둔 이들의 대립이 뜻밖의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한 달만 버티면 10억’ 예기치 못한 계기로 스타 판사가 된 전과 5범 강호(윤시윤). 한 달만 더 버텨서 ‘큰 건’ 한탕 한 후 뜨려는 강호의 빅픽처는 수면 위로 드러나는 적들의 방해로 위기를 맞이하는데....
홧김에 내린 판결로 스타 판사가 된 강호(윤시윤). 보통 판사들과는 다른 강호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소은(이유영). 어렵사리 가까워진 이 둘은 또 하나의 재판으로 갈등을 겪게 되는데....
“판사는 슬픈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판결의 무거움을 깨달은 양아치 판사 강호(윤시윤). 진지한 자세로 재판에 임하기 시작하고, 소은(이유영)과 함께 하며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윤시윤
Han Kang Ho / Han Soo Ho
이유영
Song So Eun
권나라
Joo Eun Yeok
박병은
Oh Sang Chul
김혜옥
Im Geum-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