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의 삶을 즐기던 야마구치 나루미는 이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다. 동료의 조언에 새로운 방향을 택한 나루미는 잘 죽기 위한 좋은 삶을 찾아간다.
에피소드 1
39세, 종활 시작했습니다
고독사한 이모에 관한 소식을 접한 나루미는 충격에 휩싸여 급히 남편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혼 상대를 찾는 데 실패하자, 홀로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려 한다.
에피소드 2
2. 남자 덕친과 부모의 종활
혼자서 잘 살고 잘 죽기로 결심한 나루미. 하지만 자기 죽음보다 부모님의 죽음이 먼저 온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고민에 빠진다. 그런 나루미에게 한참 어린 직장 동료 나스다는 자꾸만 고독사를 화제로 말을 건다.
아야세 하루카
사노 하야토
쿠니무라 준
마츠자카 케이코
미카 오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