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슈퍼볼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달려왔던 시간을 돌이켜보며 패트리어츠의 시대를 연 비결을 밝힌다.
에피소드 1
경기장에서
패트리어츠의 백업 쿼터백이었던 톰 브래디는 주전 쿼터백이자 스타 선수인 드류 블레드소가 부상을 당하면서 팀을 이끌게 된다.
에피소드 2
난제
힘든 시즌을 보낸 톰 브래디는 친한 동료 로이어 밀로이가 갑자기 팀에서 방출되자 프로 NFL 선수로서의 삶의 현실에 대해 깨닫는다.
에피소드 3
벼랑 끝
톰 브래디는 팀을 두 시즌 연속 슈퍼볼로 이끌기 위해 팀원인 테디 브루스키, 마이크 브라벨과 함께 서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에피소드 4
골리앗들
스타 와이드 리시버 랜디 모스를 영입한 뒤 어마 무시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승리 행진을 이어가던 패트리어츠는 라이벌 뉴욕 자이언츠에게 발목 잡히며 무패 우승이 좌절된다.
에피소드 5
보장된 것은 없다
톰 브래디가 아내 지젤 번천과 함께 그들의 관계와 경기장 밖 가족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2009년 부상에서 복귀한 뒤 동료들과 함께 또다시 팀을 슈퍼볼로 이끌었던 때를 회상한다.
에피소드 6
지혈
2005년을 마지막으로 10년간 슈퍼볼 우승에 실패한 톰 브래디와 그의 팀 동료 빈스 월포크는 다시 한번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릴 방법을 모색한다.
톰 브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