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시즌에 슈퍼볼에 복귀하기 위해 톰 브래디와 동료인 테디 브루스키, 마이크 브라벨이 서로를 몰아붙여 탁월함을 끌어낸다.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또 한 번의 슈퍼볼 우승을 가져다주고 패트리어츠의 시대를 연 비결을 밝힌다.
에피소드 1
경기장에서
톰 브래디가 미시간 대학교에 다닐 때와 뉴잉글랜드에서 드래프트로 활동하던 젊은 시절을 회고한다. 패트리어츠의 백업 쿼터백이었던 톰 브래디가 주전 드류 블레드소의 부상 때문에 팀을 이끌게 되었던 때를 돌아보며 인생 역전이 시작된 시즌과 첫 슈퍼볼 우승을 이야기한다.
에피소드 2
난제
힘든 2002 시즌을 보낸 톰 브래디. 패트리어츠에서 그의 친구이자 정서적으로 친근한 리더였던 로이어 밀로이가 갑자기 방출되며 NFL 선수로 뛰는 삶의 현실과 마주한다. 브래디는 밀로이에게 받았던 힘든 수업들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팀원 로드니 해리슨과 함께 팀을 38회 슈퍼볼 우승 팀으로 이끈다.
에피소드 3
벼랑 끝
시즌 연속으로 슈퍼볼에 복귀해야 한다. 톰 브래디와 팀원인 테디 브루스키, 마이크 브라벨은 훌륭함을 끌어내도록 서로를 가차 없이 벼랑 끝으로 몰아붙인다.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슈퍼볼에서 또 승리하도록 이끌고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털어놓는다.
에피소드 4
골리앗들
슈퍼스타 와이드 리시버 랜디 모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합류하면서 톰 브래디의 공격형 지배의 시대가 도래한다. 브래디와 모스가 무패 우승을 앞뒀던 시즌을 돌아보며 패트리어츠의 완승 행진을 막아선 라이벌 마이클 스트라한과 뉴욕 자이언츠 팀과의 대결을 이야기한다.
에피소드 5
보장된 것은 없다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 부부가 그들의 관계와 가족의 성장을 돌아보며 풋볼 바깥의 삶을 이야기한다. 또 톰 브래디가 2008년 시즌 끝에 부상당한 후 팀에 다시 합류해서 동료 웨스 웰커, 공격 코디네이터인 코치 빌 오브라이언과 함께 패트리어츠를 또다시 슈퍼볼로 이끌었던 여정과 익숙한 라이벌이 그 길을 막아섰던 때를 회상한다.
에피소드 6
지혈
톰 브래디와 그의 팀원 빈스 윌포크는 지난 10년간 롬바르디 트로피를 손에 넣지 못하며 챔피언의 자리를 탈환할 방법을 강구한다. 49회 슈퍼볼에서 리처드 셔먼과 시호크스를 상대하는 데 집중하던 톰 브래디는 자신이 디플레이트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을 알게 된다.
톰 브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