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
에피소드 1
손가락만 까딱하면
모두의 집중을 받는 한예고의 실세 인플루언서 문예지와 그 옆에 항상 있는 10년지기 친구 차수빈. 사귄지 100일째가 크리스마스라는 고백데이가 다가오고, 수빈은 예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 2
손가락만 까딱할 수 있다면
여전히 다정한 수빈이 이해되지 않는 예지. 동규는 예지 피드 박제 이후 신개팀에서 데뷔 제안을 받는다. 예지는 수빈과 다은에게 자극을 받고, 예술제 참가를 위해 주선재를 찾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까딱 잘못했다간
예지는 수빈에게 냉랭하게 대하고, 선재를 예술제 파트너로 섭외하기 위해 애쓴다. 수빈과 다은의 피아노 연습실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예술제 신청 마감일이 다가온다.
에피소드 4
손발 하나 까딱 못하고
다은의 동영상 전송 사건 이후, 다은은 더 대담하게 수빈에게 접근한다. 선재는 예지와 예술제를 준비하며 점차 마음을 열고, 주혁은 새나의 이상형에 걸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에피소드 5
중지 : 미안하거나 멈추거나
밝혀지는 예지가 피드 박제를 하기 시작한 이유와 선재의 과거 사건. 예지는 비밀을 간직한 듯한 수빈이 답답하고, 수빈은 예지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에피소드 6
손 하나 까딱 않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새나와 다은. 그리고 대망의 예술제 날이 다가왔다. 선재에게 용기를 얻어 무대에 오른 예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전건후
서수희
강민
이지
이진우
우연
박형원
선미
양양
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