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삶 속에서도 셰프를 꿈꾸며 카페에서 일하는 소정은 무뚝뚝한 카페 사장인 승재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 승재 역시 소정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던 어느 날, 어떤 할머니로부터 신비한 책을 받은 뒤로 소정의 앞에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성훈
김소은
김선웅
김소혜
김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