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사원인 후지사키 아키는 자신의 부서에서 개발 중이던 디자인을 도둑맞게 되고, 이후 아키는 빼앗긴 특허를 되찾기로 한다.
에피소드 1
츠키요노 드링크 개발부에서 일하는 후지사키 아키는 성실하지만 조금 모자란 신입사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개발 중이던 새 음료 병의 디자인이 경쟁사에 뺏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피소드 2
아키는 모회사에서 파견된 변리사 키타와키와 법무부의 쿠마이 부장과 함께 회사에서 새로 꾸린 지식재산부, 통칭 지재부로 부서이동되지만 누명이 풀렸으니 자신의 부서로 돌아가고자 한다.
에피소드 3
개발부의 타카나시 부장이 오랫동안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던 홍차가 지재부를 포함한 회사 사람들에게 공개된다. 회사의 주력상품으로 나갈 예정인 홍차의 특허를 위해 지재부는 움직인다.
에피소드 4
변리사 키타와키가 모회사에서 츠키요노의 특허를 가로채기 위해 보내진 스파이라는 소문이 돈다. 아키와 키타와키는 문나이트 프로젝트 팀에 참여한다.
에피소드 5
문나이트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주력상품인 카멜레온 홍차의 포스터가 완성되고 공개된다. 아키는 감탄하지만, 사용된 사진이 한 블로그에서 무단도용된 것임을 발견한다.
에피소드 6
아키와 키타와키가 참석한 가운데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카멜레온 홍차 시음회에 이츠키의 후배들이 찾아온다. 후배들은 인기 음료의 탄산 시제품을 건넨다.
요시네 쿄코
시게오카 다이키
와타나베 다이치
후쿠치 모모코
아사쿠라 아키
토요다 유다이
나카지마 사토루
우치다 히데미
쿠지라오카 히로노리
우시오 켄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