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제로인 변호사가 천재 사기꾼을 자신의 집에 들인다. 그리고 비밀리에 콤비가 된 둘은 부정한 수단으로 손에 넣은 증거를 사용해 복잡한 법률적 사건들을 해결해 간다.
에피소드 1
얼음 엘리트 변호사와 강아지상 남자의 최강 파트너 탄생
시바는 도쿄대 재학중에 사법시험을 최고 득점으로 합격 해, 오라클룸 법률 사무소에 입소. 27세에 공동 경영자가 돼 순풍에 돛 단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차례차례 파트너가 잘려 '냉혹 무자비한 얼음의 교황'이라고 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에피소드 2
나를 써봐요, 나의 가정부 하로토군
시바는 일시적으로 하루토가 집에 사는 것을 허락한다. 공동 생활이 시작된 첫날 시바가 지쳐 귀가하자,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던 하루토. 입으로는 독설을 말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즐비한 식탁, 그리고 그것이 일품이라며 시바는 내심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에피소드 3
승소 포상을 주세요, 인플루언서의 거짓말을 밝혀라
하루토에게 두근거리기만 하는 시바는 하루토를 그냥 단순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평정을 유지하려고 필사적이다. 시바는 광고 대행사의 변호를 맡은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재판을 시작하게 되고…소송을 낸 교육 인플루언서 시타라의 눈물 어린 증언에 재판은 시바에게 불리한 흐름이 된다.
에피소드 4
두근 두근, 사이보그 미녀에게 접근하라
바로 스킨쉽을 해오는 하루토에 대해 시바의 가슴은 고동치고.. 하루토에게 고백받은 이후, 시바는 하루토를 더욱 의식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시바는 에너지 분야에서 주목받는 벤처기업으로부터 내부고발을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에피소드 5
내 곁을 떠나줘, 료군
마침내 하루토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어 버린 시바. 한편,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하루토는 시바의 모습을 보고 살며시 포옹을 하고…! "사랑은 독"이라고 자신의 기분을 끊듯이, 시바는 사무소에서 묵고 소송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에피소드 6
파트너를 되찾자! 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
하루토가 집을 나간 후, 시바는 재판에서 연전 연승이 계속 되고 있었다. 101번째 파트너로 AI를 도입해 시바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하마 쇼고
효도 카츠미
Kogaken
카와이 아오바
나카무라 이쿠지
린 노즈
Wakana Miura
카와사키 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