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판타지 · 드라마 아버지인 최현서의 명령으로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연희는, 산속에서 홀로 외로이 지낸다. 그녀에게 마음이 쓰인 풍연은, 최현서의 당부를 뒤로하고 연희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줄 계획을 세운다. 한편, 허준은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흉흉한 산으로 향한다. 2016년 · 1h 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