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리고 가려진 고려조 무인 영웅들을 민족사의 역동성과 진취성에 맞춰 재조명하는 드라마
에피소드 1
의종을 비롯한 문신과 환관들은 연복정의 다음 여흥 장소인 흥왕사로 향한다. 반면 정중부를 비롯한 장군들과 하급장교들은 어가를 호종하게 되고...
에피소드 2
상장군 정중부를 비롯한 장군들은 사태 수습에 골몰한다. 한편 황궁에서 내응하려던 채원은 보현원에서 거사가 성공했다는 전갈을 받게 되는데...
에피소드 3
정중부와 이의방은 의종이 자신들을 도모하려 했음을 알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이의방은 의종을 대전에 가두고 환관들을 무자비하게 문초하는데...
에피소드 4
이의방은 금오위군사들에게 자신들의 거병이 나라를 구하기 위함 이였음을 강변하고, 이에 금오위군사들은 칼과 창을 거두게 되는데...
에피소드 5
무비의 명을 받은 오랑은 이의방에게 옥새를 전달하고, 이 때문에 황궁은 발칵 뒤집히고 채원은 대장군들을 가두고 옥새의 행방을 추궁하는데...
에피소드 6
새 황제를 옹립하려는 정중부에 맞서 공예태후는 옥새의 행방을 묻는다. 한편 정중부는 옥새를 가져간 사람이 무비임을 을 눈치 채게 되는데...
서인석
이덕화
김갑수
추상미
전무송
임혁
신창석
김성근
윤창범
유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