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와 코우스케는 언뜻 보기엔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부지만, 사실 섹스리스로 고민이다. 코우스케는 시호에게 스와핑을 제안한다.
에피소드 1
시호는 어느 날부턴가 자신과 잠자리를 갖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한다. 코우스케는 시호에게 스와핑을 제안하고, 둘은 '나이트 아쿠아리움'에 간다.
에피소드 2
나이트 아쿠아리움 방문 이후 시호와 코우스케의 부부관계는 이전보다 좋아진다. 그러나 시호는 주최자 요이치로로부터 남편이 뒤에서 그의 아내 쇼코와 만남을 가졌음을 듣게 된다.
에피소드 3
아기를 갖기 위한 잠자리가 의무처럼만 느껴져 스트레스인 코우스케는 심리상담사 쇼코를 찾아간다. 쇼코는 저와 남편이 운영하는 상담실로 코우스케를 부른다.
에피소드 4
시호와 대화를 나누던 유우코는 대를 이을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시어머니의 압박이 괴로워 눈물이 터진다. 한편, 유우코는 시호와 요이치로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다.
에피소드 5
스와핑 이후, 유우코의 남편 신지는 어머니로부터 자립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부부 사이는 여전히 미지근하다. 이에 코우스케는 서로의 집에 묵는 '열쇠 놀이'를 제안한다.
에피소드 6
시어머니의 통제로 힘들어하는 유우코를 위해 코우스케는 온천 여행을 기획한다. 유우코는 신지 대신 코우스케의 아이를 가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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