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 (Big Mouse)’가 된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에피소드 1
이종석 X 임윤아의 살벌한 경고! "진짜 절망이 어떤 건지 똑똑히 보여 줄 테니까"
삼류 변호사 박창호는 큰 사기를 당해 아내 고미호와 이혼 위기에 처하는데, 구천시장 최도하가 거물급 사건을 의뢰한다.
에피소드 2
당신이 빅마우스입니까?
병원에서 눈을 뜬 창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구천 교도소에 갇히게 된다. 그런데, 박창호가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고?
에피소드 3
내 와이프 건드리지 마. 손대는 순간, 다 죽어..
대체 누가, 왜, 날 빅마우스로 만들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건, 빅마우스로 인정받아야 미호(임윤아)를 지킬 수 있다는 것.
에피소드 4
마약자 명단... 내가 모를 거라고 확신하나 보네?
창호(이종석)가 진짜 빅마우스일까? 공지훈(양경원)은 창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내기를 제안하는데...
에피소드 5
작업 시작해야겠어. 내 방식대로.
창호(이종석)는 빅마우스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는 증인과의 대질 신문을 하게 되고, 지훈(양경원)과 도하(김주현)는 초조하게 이를 지켜본다. 한편, 지훈은 미호(임윤아)를 통해 서재용(박훈) 논문을 찾아내려고 미호에게 접근하는데, 미호는 박창호의 정체를 알고 있을까? 아니면 속고 있는 걸까?
에피소드 6
너...빅마우스 맞아?
창호(이종석)는 미호(임윤아)까지도 속였던 것일까? 창호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 의료봉사활동에 합류한 미호는 교도소에서 특별 대우를 받고 있는 창호가 낯설다.
곽동연
오의식
김주헌
윤아
이기영
양경원
오충환
배현진
이상백
김하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