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에피소드 5
리조트 근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민수와 유진 일행. 물놀이 후,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모닥불을 피워놓고, 몸을 말리던 진수에게 예주는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본다. 취업 준비하고 있는 진수는 당황해 프리랜서라고 둘러대고... 한편, 유진은 드디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며 인식에게 여행작가가 되겠노 라고 선언한다. 기가 막힌 인식은 그만 유진의 뺨을 때리고, 고생해서 기껏 키워놨더 니 실망만 준다고 버럭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