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
에피소드 1
교회 비리를 보도했던 ‘아르곤’의 앵커 백진(김주혁)은 사과방송을 하고, HBC 유일한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아르곤’은 주중 심야로 시간대가 밀려난다. 한편 계약만료 6개월을 남겨둔 연화(천우희)는 꿈에 그리던 아르곤 팀에 발령받게 되고, 그 시각 해명시에서 미드타운 쇼핑몰 붕괴사고가 발생하는데.
에피소드 2
미드타운 사고원인을 조사하던 연화는 사업과정이 수상하다는 의견을 내지만, 백진으로부터 팩트 없는 소설이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대회의실에 불려간 백진은 미드타운 보도에 대한 책임추궁을당하고, 보도국장 명호와의 설전 도중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에피소드 3
▶ ′진실′을 추적하는 진짜 기자들의 #짠내가득 #땀샘폭발 일상이 펼쳐진다 ▶ 수년째 검사가 자신의 아내를 추행했다고 주장하는 아르곤의 단골 불청객 선광일이 또다시 찾아왔다! 연화(천우희)를 인질 삼아 김백진(김주혁)을 불러오라며 행패를 부리던 그는 백진을 위협하려던 칼로 연화를 찌르게 되는데.
에피소드 4
아르곤 은 미국 최초의 한국계 장관으로 선임된 로버트 윈스턴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낸다. 한편, 근화는 본부장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9시 뉴스의 앵커 자리는 공석이 된다. 차기 앵커를 노리는 명호는 아르곤의 인터뷰를 노리는데.
에피소드 5
아르곤 팀원들은 뉴스9 후임 앵커에 지원하기로 한 백진의 선거운동을 돕는다. 그러나 갑작스런 10억 손해배상 청구에 휘말리게 되는 백진! 수민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백진을 지키려 한다. 한편, 연화는 계약직 입사 동기들로부터 명호를 앵커로 지지할 것을 강요받는데.
에피소드 6
육작가가 떠난 아르곤의 분위기는 살얼음판 같다. 백진에 대한 분노로 무단결근 중이던 신철은 형사로부터 한 아기의 의문사에 대해 듣게 되고, 연화는 미드타운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잡는다. 한편, 자책감을 느끼던 백진은 팀원들을 다시 되돌아보는데.
천우희
박원상
김주혁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이윤정
전영신
신하은
주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