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서서히 썩어가듯 나라도 멸망한다 천 년을 번창한 도성조차도 지금은 부패한 생지옥. 그곳에 가득한 것은 사람의 탈을 쓰고 잘난 척 날뛰는 온갖 요괴들. 하늘이 벌하지 못하는 그 악을 어둠 속에서 처벌하는 살인청부업자, 나이트레이드의 활약이 지금 펼쳐진다.
에피소드 1
어둠을 벤다
도성에서 출세해서 마을을 구하겠다며 올라온 타츠미. 그러나 시골에서 온 순진한 그는 도성 도착 첫날부터 사기를 당하는데…
에피소드 2
권력을 벤다
레오네의 추천으로 나이트레이드의 아지트까지 와 버린 타츠미. 처음에는 방황했던 타츠미지만 도성의 부퍠를 보고서는 결국 동료가 되기로 하는데... 그리고 타츠미의 교육담당으로 아카메가 지목된다.
에피소드 3
응어리를 벤다
이민족이 나이트레이드의 아지트를 습격하자 타츠미도 브라트와 함께 적을 베러 나선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대의 초병기, 제구의 힘을 보게 되는데…
에피소드 4
제구사를 벤다
제구를 사용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인다는 참수꾼 잔크. 타츠미를 비롯한 나이트레이드는 이 잔크를 해치우기 위해 도성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5
꿈 이야기를 벤다
이번에는 셰레의 부하로 들어간 타츠미는 암살자 훈련을 받으면서 셰레의 과거를 듣게 된다. 한편, 얼음의 제구 사용자 에스데스 장군은 순식간에 제국에 반기를 든 이민족을 정벌하는데…
에피소드 6
절대정의를 벤다
마약을 사용해 여자를 매춘시키는 밀매조직을 잡기 위해 도성에 간 나이트레이드. 타츠미는 라이오넬의 무시무시한 힘을 다시한번 보게 되는데... 한편, 셰레와 마인은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도성 경비대원 세류와 마주치게 된다.
사이토 소마
아마미야 소라
아사카와 유
타무라 유카리
노토 마미코
마츠오카 요시츠구
코바야시 토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