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보기 힘든 귀족적인 비주얼 강동석! 검사가 되어 고향으로 발령나 15년만에 돌아온다. 지긋지긋한 가족이 있고, 해원이 있는 이곳으로....
해원모는 동옥(김지호)에게 다이아반지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워 동석(이서진)을 골탕먹인다. 동석은 복수하기 위해 해원에게 멀리 도망가자 하는데....
동희는 친엄마가 아닌 소심과 가족들 모두 사랑한다. 하지만 하영춘만은 예외다! 한편, 동석은 조부 때문에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는데....
동석은 미안하다고 하는 동옥에게 괜히 화를 내고, 다친 해원을 병원에 데려갔다가 얼결에 같이 밤을 지샌다. 승훈은 질투심이 폭발하는데....
동석은 해원과의 일을 떠올라 마음이 복잡해지고, 해원은 오승훈을 좋아하는 척 한다.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복수때문인데....
승훈은 동석에게 해원과의 관계를 과시하고, 동석은 묘한 감정에 싸인다. 한편, 배태진 사장 사건을 조사하던 동석은 해원도 연관있음을 알게되는데
이서진
배우
박보검
김희선
권민아
오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