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맞설 영웅이 온다! 태고신왕
에피소드 1
5백 년 전, 태고요검의 봉인이 풀려 세상에 피바람이 분다. 이를 막기 위해 제맹의 맹주던 제창과 수검령희 황이 목숨을 잃지만, 요검은 잠시 봉인된 것일 뿐 암흑은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다. 제창은 숨을 거두기 직전 수검령희의 후계자를 찾아 요검을 완전히 봉인하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2
낭떠러지로 떨어진 진문천은 제창이 남긴 성혼석이 수호자를 만나 단번에 5중천 성혼과 소통한다. 드디어 4대 학부의 시험이 시작된다. 백가가 공개적으로 파혼을 알리며 진가를 모욕하자, 참지 못한 진문천이 나서는데..
에피소드 3
무기를 만들기 위해 성하공회를 찾은 문천. 봉평은 문천의 재능에 반해 제자가 되길 청한다. 경성은 어렵게 구화문 입문을 허락받고 최종 시험장으로 떠난다. 문천 역시 장소에 도착하는데.
에피소드 4
최종 시험을 치르던 문천과 경성은 요수 공격의 받고 둘만 떨어져나온다. 그러다 의문의 사내에게 공격받고, 상대는 문천이 성혼석을 가졌음을 알아챈다. 우여곡절 끝에 빠져나온 두 사람은 무사히 구화문에 입문하는데.
에피소드 5
진문천은 경성과 신병각에 가서 신문을 새기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을 찾아온 백청을 만난다. 막경성 덕에 구화문에 머물게 된 백청은 진문천과 막경성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토라져 가버린다. 한편 막경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막가 어르신은 막천림 남매를 불러 자기 결심을 밝히는데..
에피소드 6
예무위는 진요를 기쁘게 해주려고 애쓰다가 취주선의 충고를 듣고 수련에 몰두하기로 결심한다. 진문천은 예무위와 막경성의 말을 듣고 약환 사저가 내준 과제를 푸는 데 성공한다. 막가 어르신은 경성을 만난 뒤 막천림과 배검성으로 가는데..
성일륜
왕즈원
탕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