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화려한 보석박람회가 열리던 방콕의 어느 저녁, 한발의 총성이 울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녀의 지독하고도 뜨거운 러브스토리. 그 첫회.
에피소드 2
결국 죽음을 맞이한 우진. 세로는 살인자로 몰려 5년간 옥살이를 하고, 출소 후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벨라페어를 상대로 사기판을 기획하는데....
에피소드 3
세로는 영원에게 다가가려고 벨라페어에 이력서를 낸다. ‘천사의 눈물’을 갖고있는 강재는 사기를 계획하고 태오는 세로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
에피소드 4
영원 때문에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세로는 영원에게 서류를 보내 세로가 세상에 나왔음을 알린다. 세로의 집에 찾아간 영원은 순옥을 만나는데....
에피소드 5
영원은 세로를 찾다가 의외의 인물이 찍힌 CCTV를 본다. 태오는 K에게 순옥의 집을 뒤지라 한다. 세로는 은수의 모습으로 태오와 대면하는데....
에피소드 6
한태오의 계략으로 할머니 순옥이 쫓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세로! 사라진 순옥을 찾으려 애타게 뛰어다녀보지만 찾을 수가 없고.... 분노로 더욱 복수심에 불탄 세로는 백난주와 손을 잡고 한태오가 가장 아끼는 딸 영원을 벨 라페어에서 밀어내자는 강재의 계획에 동의한다. 이사회가 열리던 날, 영원을 빼돌리기 위해 그녀를 태워 바다로 달리는 세로.... 하지만 둘만의 시간 속에서, 정처 없이 흔들리는 두 사람인데....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이대연
정원중
배경수
김정현
이나정
허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