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LGBTQ 대학생인 쿠즈미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소설가 키지마의 팔을 골절시키고 만다. 하지만 치료비를 물어줄 만큼의 형편이 되지 않았던 쿠즈미는 키지마의 팔이 나을 때까지 소설작업을 도와주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한다. 그리고 쿠즈미는 키지마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진다. 2018년 ·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