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스타와 조부모가 함께 떠나는 조손 공감 여행기 프로그램
에피소드 1
가수 유승우, 오키나와에서 할머니와 함께 노래를
2012년 모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앳된 얼굴에 귀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소년이 이제는 발매하는 음원마다 1위!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와 “손자의 끼는 자신에게서 물려받았다”는 할머니 이상기 여사! 가수 유승우와 그의 친할머니 이상기 여사의 두근두근 첫 여행!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할머니의 코디부터 카메라맨까지... 할머니만의 맞춤 가이드! 2017년을 주도할 유승우의 할머니 맞춤 코디! 할머니의 모자부터 선글라스 게다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주 핫(?)하다는 항공 점퍼까지! 커플 옷을 맞춰 입고 오키나와 곳곳을 누비는 두 사람! 일본에서 미리 만나는 꽃구경에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와 유승우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데... 눈으로만 담기엔 부족한 오키나와! 할머니 전용 카메라맨으로 나선 유승우의 손이 셔터 누르느라 쉴 새가 없다! 야심 차게 시작한 여행, 그러나 시작부터 삐걱? 입맛 다른 두 사람의 먹방! 오키나와에 도착
에피소드 2
손자 강남과 77세 할머니의 좌충우돌 사이판 여행
동네 형 같은 털털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강남이 조부모와 함께 떠나는 조손 공감 여행기 EBS1TV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처음으로 할머니를 공개했다. 여행 중 강남은 SNS에 할머니와 찍은 사진들을 남겼고 무슨 촬영인지, 어떤 여행을 갔는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알고 보니 [금쪽같은 내 새끼랑] 프로그램 촬영으로 할머니와 사이판 여행을 떠났던 것 강남은 낯선 땅 한국에서 힘이 돼주고 유독 자신을 예뻐해 주던 이모할머니를 잘 따랐고 양가 조부모님이 모두 안 계신 강남에게는 이모할머니가 유일한 할머니이자 친구 같은 존재 77세 할머니의 첫 도전 할머니 연세는 올해 77세인데 손자와 떠나는 해외여행에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어보셨고 여행을 통해 살아생전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을 무서워하던 할머니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그로토에서 물놀이를 하며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에피소드 3
모델 이진이와 할머니의 구마모토 온천 여행
모델 이진이와 그녀의 외할머니 박재은 여사가 함께한다. 각종 패션쇼에서 활약은 물론 광고,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팔방미인 이진이. 이번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는 할머니만을 위한 가이드로 변신한다. 여행 전날부터 가이드로서 활약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이진이. 걱정 반, 기대 반. 구마모토로 떠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여정이 시작된다. D-1, 대한민국 연예계 소문난 3대 모녀의 포복절도 여행 준비! 코앞으로 다가온 여행 준비로 정신없이 분주한 하루. 이번이 할머니와 이진이 생애 첫 둘만의 여행이라고 한다.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한 두 사람. 근데 그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엄마 황신혜! 지금까지 여행은 모두 자기가 주도 하였건만 자신만 쏙 빼놓고 두 사람만 떠난다니. 어쩐지 복잡미묘, 느낌이 이상하다. 하지만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여자의 여행이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하는데... 걱정 반, 기대 반. 두 사람의 여행 가방을 살뜰하게 챙
에피소드 4
배우 김보라와 할머니의 맛있는 대만 여행
배우 김보라가 외할머니와 함께 대만으로 떠난다. 김보라는 유난히 입맛이 까다로운 할머니 때문에 걱정인데...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할머니의 꿈이 요리사였다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5
사미자 할머니, 손자와 함께 오사카를 거닐다
배우 사미자가 손자와 함께 오사카로 떠난다. 갓 제대한 첫손주와의 관계를 다시 돈독히 하고 싶은 사미자는 오사카에서 손자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가족의 정을 나눈다.
에피소드 6
FT아일랜드 송승현, 아직도 일하는 할머니를 위한 세부 힐링 여행
가수 송승현이 친할머니와 함께 필리핀의 세부로 떠난다. 손자 송승현은 아직도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할머니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휴양지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